부산역 근처에서 이색적인 밀면을 찾고 계셨다면, 밀해담을 방문해보세요.
밀해담의 골동밀면은 부산역 인근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밀면 메뉴로, 전통 궁중요리인 골동면(골동반:비빔밥의옛말)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고명과 들기름, 비법 간장소스, 쫄깃한 밀면을 비벼 먹는 프리미엄 스타일의 밀면입니다. 일반적인 밀면과 달리, 고급스러운 재료와 반상(상차림) 구성으로 제공되어 한 끼 식사 이상의 만족감을 줍니다
밀해담 방문 팁 및 참고사항
밀해담은 부산역 맞은편에 걸어서 5-7분정도 소요되는 거리, 동구 중앙대로221번길 1에 위치한 밀면 전문점입니다. 출구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출장객이나 여행자에게도 부담 없는 선택지예요. 매장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영업하며, 중간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4시에서 오후5시라서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방문할수 있습니다.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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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명 | 밀해담 |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1번길 1 |
영업시간 | 10:00 ~ 21:00 |
주차장 | 전용 주차장은 없으며, 인근 유료주차장 이용권장 |
주문 | 테이블마다 전자메뉴판이 있습니다. |
메뉴 구성과 가격 – 골동밀면의 가격은 ?
밀해담의 메뉴는 간결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골동밀면 과 '물밀면','비빔밀면'. 특히 골동면은 13,000원으로, 일반 밀면보다 가격대가 있지만 그만큼 재료와 맛에서 차별성이 느껴졌습니다.
메뉴명 | 가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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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면 | 13,000원 | 통들깨 & 고명 풍성, |
물밀면 | 9,000원 | 사골육수와 한약베이스의 기본 물밀면 |
비빔밀면 | 9,000원 | 과일로 단맛을 만들고 수제간장양념 |
소고기모듬수육 | 30,000 | 미나리와 아롱사태,스지,양지 |
골동밀면 후기 – 분석
고소한 들깨향이 뿜어져나오는데 아래에 통들깨가 가득있다. 이색적이면서도, 국물은 자극 없이 깊고 진하면서 특이한 느낌의 면은 잘 삶아져 약간있는 국물과도 궁합이 나쁘지 않았고, 고명으로 올라간 돼지고기와 지단등 모든재료가 신선함이 느껴지고 확실히 기존 밀면과는 다른 특이함이 느껴지는 한 그릇이었어요. 골동면은 조선시대에 정조대왕때 등장하였는데 그전통을 재해석해서 이곳에서 부산스타일의 골동밀면 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판 퓨전 밀면이랄까요. 들기름의 고소함과 간장소스의 감칠맛, 신선한 고명이 어우러져 건강하고 담백한 맛 일반 밀면보다 단맛이 도드라질 수 있으나, 깔끔하고 정제된 풍미가 특징, 밀면 특유의 쫄깃함과 다양한 식감이 조화로움, 새우전 등 고급스러운 곁들임 메뉴도 이색적이다.
- 국물: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면서 통들깨 와 간장 베이스로 진하고 부드러움,
- 면발: 갓뽑은 면이라 탱탱함을 유지, 차가운 국물과 잘 어우러짐
- 고명: 수육, 계란 반숙, 새우전,표고 까지 균형감 좋음
가게 내부이미지
매장은 화이트풍의 깔금한 외장과 내부에는 특이한 국수를 닮은 인테리어가 있어서 밀면과의 동질감이 느껴진다. 내부로 들어서면 밝고 좋은 분위기 입니다..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네요. 화장실은 2층에 있는데 깔끔하고 내부인테리어도 굉장히 신경쓴 부분이 느껴집니다.
가성비 평가
13,000원의 골동면 가격이 처음엔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맛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재료 하나하나가 고급스럽고 정성이 느껴졌어요. 게다가 기본 반찬도 깔끔했고, 수육이나 다른 메뉴와 조합하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로 이어졌습니다.
항목 |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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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구성 | 재료 퀄리티와 정성 감안 시 적절 |
맛 만족도 | 들깨 국물과 고명 조합이 특별함 |
재방문의사 | 높음 (특히 여름철) |
총평 – 밀해담 골동밀면의 장점
- 고급스러운 분위기: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반상(상차림) 구성으로 대접받는 느낌
- 웨이팅: 인기가 많아 대기줄이 있을 수 있으나, 한 번쯤 경험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평
- 후식: 식후 과일, 둥굴레차 등 디저트까지 제공하는 센스
“들기름과 간장 베이스의 소스가 고소하고 담백해 잔치국수 느낌도 나면서, 밀면의 쫄깃함이 살아있다.”
“고명과 전, 반찬까지 정갈하게 나와서 대접받는 느낌. 부산역 근처에서 색다른 밀면을 찾는다면 추천!”
“밀면이 얇고 부드러워 비빔 양념과 잘 어울리고, 고기 고명도 넉넉해서 만족스러웠다.”
통들깨가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골동면은 원래 조선시대 궁중에서 먹던 메밀국수지만, 골동밀면은 간장비빔밀면 스타일의 시원한 국물 버전으로 제공
주차불가하다. 인근에 유료주차장이 있어 도보 1~2분 거리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처음맛보는 이색적인 식감, 깔끔한 맛 덕분에 충분한 가치가 있었다.
넉넉한 테이블 간격과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혼자 방문해도 부담 없는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부산역을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오른쪽으로 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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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앞에서 이렇게 색다른 밀면을 만날 줄은 몰랐습니다.
밀해담 골동밀면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밀면 한 상차림으로, 부산역에서 특별한 한 끼를 원한다면 꼭 경험해볼 만한 메뉴입니다.